미국간호사 비자스크린 비용 및 타임라인 (feat.토익)

비자스크린의경우 다이렉트에이전시의 경우  에이전시 계약 후에 진행 할 경우 비용을 돌려주기도 한다. 하지만 나의 경우 병원에서 다시 돌려주지 않는다고하여 그냥 진행했다. 비자스크린 진행해놓고 이래저래 빨리 안되는것 같아서 전전긍긍했는데 다행히도 2달만에 해결됨. 찾아보면 더 오래 걸리는 사람도 많아서 정말 난 행운아였군 하는 생각까지 들었다. 유효기간이 5년이라고 하니 만약 EB3비자 진행할때 이게 또 유효기간 이후로 넘어간다면 다시 받아야하는건가 싶어 갑분싸 스트레스다.
 
1. CGFNS 
https://applicants.cgfns.org/portal/view/login?ref=start_app_login 

https://applicants.cgfns.org/portal/view/login?ref=start_app_login

2. 미국면허 보내기
https://eservices.nysed.gov/professions/certify-verify#

NYSED Office of the Professions - License Certification and Verification

사실상 안보내도 된다는데 괜히 돈 날렸음. 여기저기 알아봤을때 보내야한다, 안보내도 된다 했으나 그냥 보냈음.
근데 2만원이 넘는 돈이라서..이돈이면 커피가 대체 몇잔이냐..
 
3. 토익 성적표 보내기 
블로그에 소개가 많이 되어 있어서 그대로 하려다 보니 어쨌든 YBM에서 연락하게 됨. 
블로에서 이렇다더라 저렇다더라 설명하니 직원분께서 언제 바뀔지 모르니 블로그 내용 확인하지 말고 그냥 연락을 달라고 하심. 당일 연락했는데 오후에 바로 처리해주셔서 매우감사. 역시 대한민국은 빠름 빠름의 나라다.
나는 토익 스피킹 2번 토익 라이팅 1번 봤는데 둘 중에 하나만 점수로 올려도되고 실제로 CGFNS에서 내 점수가 기준치보다 높은데도 fail이라고 리마크가 되어 있어서 문의해볼까 고민했지만 문제 없이 비자스크린이 나왔다.
*여기서 조금 엇나가보자면 토익으로 미국간호사 준비하는 사람들 미국가서 어떻게 일할거냐며 우려 섞인 불필요한 간섭글이 여기저기 많이 있다. 토익이 그나마 쉬워서 준비하는 사람도 있고 비용 대비 저렴해서 하는 사람도 있을것이다.  미국을 토익으로 준비해가서 어떻게 적응할거냐며 그런 간섭은 솔직히 non of your business아닌가? 그냥 그렇게 준비해서 가겠다는데 뭐하러 요청하지도 않은 훈수와 남 걱정을 그렇게 하는지..그정도 영어실력으로 미국에 가선 안된다라는 식으로 말하는 사람들 보면 오지랖도 이런 오지랖이 없다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 
 

비용

미국간호사 비자스크린 비용 및 타임라인

CGFNS 접수비	₩873,460($700)
뉴욕면허	₩24,936($25)
한국면허발송(보건복지부)	₩23,100
대학졸업&성적증명서	₩1,000(우편 수수료는 학교에서 지원해줌)
토익성적표 우편	₩23,100
총비용	₩945,596

타임라인 

접수	01/20
한국토익성적발송	01/19	01/24
한국면허발송(보건복지부)	02/02	02/07
학교성적증명서,졸업증명서 발송(학교에 요청)	02/13	02/22
ready to review	03/16
완료	03/22	03/25(배송 받음)

 

미국간호사 비자스크린 비용 및 타임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