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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시도포비어

[반려견건강정보] 녹내장(1) [녹내장이란?] 개들의 정상 안압은 12~24mmHg이다. 녹내장은 눈의 안압이 올라가 생기는 질환으로 안타깝게도 개들에게 흔한 질환으로 보통 시력상실이 되는 경우가 많다. 녹내장은 안방수가 많이 생산되어서가 아닌 제대로 배출되지 못해서 생기는 질환이다. 녹내장은 선천성과 후천성으로 나뉜다. -선천적 녹내장은 건강한 눈에 안압이 상승해서 생기는 것으로 유독히 취약한 견종으로는 코커스파니얼, 바셋하운드, 시바이누스, 차우차우, 샤페이 등이 있다. 보통 암컷이 수컷에 비해 2배이상 발병률이 높고 선천적인 경우 보통 5-9세 사이에 발병하게 된다. -후천적 녹내장은 대부분은 안구의 암이나 눈의 심한 상처나 감염 등에 의해 발병된다. 더보기 * 개방각 녹내장(primary open-angle glaucoma):.. 더보기
모치플레지르:부산반려견동반브런치카페 지동범 동물병원에서 시도포비어 약 한달 후의 경과를 보기 위해 부산에 왔다가 이번에는 좀 더 여유가 있어 반려견 동반 브런치 카페를 찾았다. 브런치 카페지만 거의 하루종일 브런치 메뉴를 판매한다고 한다.우리는 오후 2-3시경에 방문했는데 사람이 거의 없었고 우리를 제외한 한 테이블만 손님이 있었다. 주택가에 위치해서 찾기가 조금 애매하긴 했다. 간판이 보이는 저곳인가 했는데 또 다른 간판을 보고 골목안으로 쭉 들어 가야 한다. 입구 거의 다 와서 있는 주택에 아주 큰 개가 있는데 자세히 보진 못했지만 목줄 풀어 놓고 마당에서 놀고 있어 굉장히 크게 짖으니스트레스가 심하거나 쫄보 아이들은 주의해서 그냥 안고 가는게 나을것 같다. 나도 방심하고 있다가 깜짝 놀랬다.주차는 무슨 주민센터에 하라고 안내를 받았는.. 더보기
시도포비어 한달 후 | 지동범동물병원 시도포비어를 2021년 2월 5일날 시행하고 2주차때 f/u하지 못하고 대신 광주에 있는 병원을 지동범 동물병원에서 소개해줬는데 그 광주소재에 대한 병원에 대해 잘 알지 못해 한달이 조금 넘은 3월 10일 부산으로 다시 가게 되었다. 목포에서 부산까지 자차로 편도가 3시간 왕복 6시간인데 예약을 11시 40분으로 해두어서 아침 일찍 일어나 8시 10분에 출발해서 11시 20분정도에 도착했다. 소요시간이 너무 길어서 부담스럽긴 했지만 내가 다시 병원을 찾은 이유는 1. 시술 받은 수의사에게 정확한 눈 상태 진단을 받기 위해 2. 각막 상처가 있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정확한 진단을 받고 필요시 처치를 받아야 할것 같아서 저번에 갈때는 해가 눈에 통증이 심했던건지 잠을 정말 많이 잤는데 이번에 가는 길에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