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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un, Hae/반려견 사료 ,영양제, 물품 리뷰

라일리스 고구마 강아지 뼈모양 간식 작은 뼈 142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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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ley’s Organics, 애완견 간식, 작은 뼈, 사과 요리, 5 온스 (142g)

kr.iherb.com

 

원산지

미국

 

공식 홈페이지 https://rileyspets.com/

공식 홈페이지에 가니 이 과자 말고도 여러 가지 간식이 있었고 심지어 영양 제군과 귀세정제까지 있었다.

 

종류

꽤 다양한데 사과, 고구마, 땅콩버터&당밀, 호박&코코넛이 있고 나는 고구마를 먹여봤다.

각 종류마다 또 큰 개와 작은 개를 위한 사이즈가 각각 있다.

 

전성분

유기농 고구마, 유기농 귀리가루, 유기농 귀리, 유기농 땅콩가루, 카놀라 오일, 시나몬, 유기농 호밀

 

->내가 먹인 것은 오플 닷컴에서 구입한 건데 최근에 레시피가 바뀐건지 카놀라 오일이 빠지고 코코넛 오일이 들어갔다.

아무래도 카놀라오일이 유전자 변형된(?) 이미지때문에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으로 나도 이것을 먹이기가 꺼려졌는데

재구입을 해도 될것 같다.

그리고 유기농 호밀은 없었는데 추가가 된것.

 

구입처

이미 우리나라에 공식 수입처 있으나 가격이 좀 더 비싸다.

아이허브나 오플닷컴 같은곳에서 직구도 가능하다.(좀 더 저렴)

 

 

특징

USDA 유기농 인증

100%휴먼 등급

non-GMO 인증

밀,옥수수, 대두성분 없음

비건 인증

 

분석

단백질 15.10%
원유지방 10.17%

섬유질 6.13%

수분 10.08%

 

 

출처 :  https://www.treehugger.com/human-foods-dogs-can-eat-and-they-shouldnt-4864339

 

 

전성분에 대한 분석

1. 호밀가루

구글에서 찾아보니 대체적으로 괜찮으나 어떤 개들은 곡물에 예민하거나 알러지가 있을 수 있다고 하니 주의해야 한다고 한다.

다만 호밀이 주식단이 되어서는 안되고 대체적으로 호밀은 나트륨 함량이 높지 않아 적정량의 간식으로는 괜찮다고한다.

 

2. 고구마

고구마를 먹일때 껍질은 까주는것이 좋다. 소화하기 힘들기 때문에. 그리고 생고구마는 절대로 먹이지 않아야 하는데 씹기가 힘들기도 하지만

위장이 막히거나 복부통증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구글)

 

3.귀리

귀리는 섬유질의 좋은 공급원이고 장에 문제가 있거나 밀에 알러지가 있는 경우에도 좋다.

오트밀은 vit B가 함유되어 털을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고 리놀레산(omega-6)이 함유되어 피모를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급여할때는 익혀서 주는것이 좋은데 익히지 않은 귀리는 소화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인스턴티 오트밀은 지양한다. 탄수화물과 높은 열량을 갖고 있기 때문에 너무 많은 양은 주지 않도록 한다. 너무 많은 양을 먹게 되면 설사, 구토 증상이 있을 수 있는데 때론 죽음에 이르게 할 수도 있는 수준이다. 

 

4. 코코넛 오일

적당량만 먹인다면 대체적으로 안전한 편이지만 체중이 늘 수 있으니 주의해서 준다. 

lauric acid는 항염, 항진균, 항박테리아, 또한 바이러스를 없애는데도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medium cahin triglycerides(중쇄사슬지방산), 어떤 수의사들은 코코넛 오일이 소화하는데 도움을 주고 나이가든 강아지의 뇌에 에너지를 주고 정신기능에 도움을 준다고 말하기도 한다. 

물리거나 가려운곳, 건조한 피부에도 효과적이고 오가닉 코코넛 오일이 든 샴푸를 사용하면 알러지나 피부 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또한 관절염이나 체중감량에도 도움이 된다는 말도 있다. 

고양이의 경우 기침을 줄이고 헤어볼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기도 한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코코넛 오일의 효능을 회의적인 시각으로 보는 전문가들도 많은데 이렇게 나열된 모든 효능들이 마치 만병 통치약 같이 같지만 질병을 가진 당신의 개에게 코코넛 오일을 사용하기전에 수의사와 상의하길 바란다. 

왜냐면 코코넛 오일이 갑상선기능이나 체중감량, 치주질환 또는 암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믿을만한 논문은 없기 때문이다. 게다가 코코넛 오일은 개에게 하루 필요한 필수 지방을 제공하지 못한다.(MCTs 오일에 적당한 오메가6,3가 없고 포함되었다고 하더라도 효율적으로 처리된것이 아니다)

항진균, 항바이러스,항박테리아와 같은 기능에 대해서 말하자면 실험결과 MCTs에 함유된 lauric acid는 세균을 죽이지 못했고 그런 효과를 얻기 위해 개에게 얼마나 많이 사용이 되어야 하는지 명확한 근거가 없다.

하지만 많은 반려견 보호자들이 항생제나 항진균제가 포함된 약품을 남용하는 경향이 있는만큼 수의사와 상의하여 자연스럽고 홀리스틱한 방법으로 접근할것도 생각해볼만 하다. 

만약 코코넛 오일을 먹일 거라면 아주 작은 양부터 주기 시작하면서 점차적으로 늘려야 할것이다.  부작용(예를 들면 지방변이나 설사)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먼저 수의사와 상의해서 그양을 정하는것이 좋다.

만약 피부에 적용할 예정이라면 일주일에 한번 피부에 발라주고 그냥 흡수가 되길 기다린다. 그리고 오분정도 후에 개를 씻기는데 이 후에도 기름기가 느껴진다면 한번 더 가볍게 샴푸하고 헹궈낸다. 

다른 방법으로는 코코넛 오일이 든 샴푸를 사용하는것도 좋다. 

만약 개가 체중이 증량되는 상황이라든지 췌장염, 비효율적 지방대사능력을 가졌다면 수의사와 상의하고 아주 적은 양으로(바르는거나 먹는거나) 시작하는것이 좋다.

코코넛 오일은 비정제, 냉압착된 버진코코넛 오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출처 : www.akc.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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