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y sun, Hae/반려견 사료 ,영양제, 물품 리뷰

[반려견간식]올레오 100% 당근

728x90
반응형

출처 : amazon.com

 

 

 

우리 해는 코가 오래전부터 거칠거칠하고 뭔가 수분이 하나 없어 아픈애처럼 그랬다.

이유는 잘모르겠지만 워낙이나 피부도 안좋고 그래서 귀는 늘 거의 염증을 달고 살고 문제가 많다.

어릴때부터 그래왔는데 점점 더 심해지는것 같기도 하다.

 

사실 생당근을 사서 기름에 볶아서 줘도 되지만 일하면서 일일이 챙기기는 너무 힘들었던차에 우연이 이제품을 발견하게 되었다.

 

독일에서 100% 당근을 펠릿 형태로 만든것이라고 한다.

 

무첨가제나 방부제 없이 100% 독일에서 직접 재배한 NON-GMO 당근이다.

올레오는 1970년대 도베르만 브리더가 도베르만을 만성 설사로 잃고 처음으로 반려견을 위해 당근을 생산했다고한다.

당시 반려견을 위한 천연 제품이 일반적이지 않았다고한다.

 

당근의 장점

-다양한 소화 문제를 신속하게 개선 시킨다.

-면역력을 높여준다.

-천연구충 효과를 가진다(의약품이 아니므로 정기적 구충제 급여는 꼭하라고 기재됨)

-항문낭 염증을 완화 시키고 예방한다.

-피부염증을 빠르게 치윻는데 도움을 준다.

-피부와 털에 영양을 공급하고 털 색상을 선명하게 하고 색소 침착효과로 색깔을 선명하게 한다.

 

급여량

 10kg인 우리 해는

5-10kg : 하루에 1/2tsp~1tsp(오일1/4tsp~1/2tsp, 물1/4~1/2컵)으로 많지가 않아 꽤 우리 먹일 수 있을것 같다.

당근의 가장 중요한 유효성분인 베타카로닌이 지용성 오일과 먹을때 흡수율 높아 같이 급여하면 좋은데

만약 지방이 높은 사료와 제공한다면 따로 오일을 섞을 필요는 없을것 같다.

 

 

내가 구입한 사이트(에서는 200g과 1kg가 있었는데 국내 소분이 아닌 수입 완제품이라고한다.

나는 200g 소분 제품이 아닌것을 구입했는데 현재는 구입이 많고 코로나로 인해 200g이 수입되지 않아서인지

6월 중순까지는 소분해서 1만원 하던것을 9000원으로 가격인하하고 대체 판매하고 있다고 한다.

 

 

혹시 몰라서 구글에서 검색을 해보니 아마존에서 평점 4.5이고 털이나 코의 색깔 변화보다는 변이 좋아졌다는 리뷰가 많았다.

물론 100% 모두 좋은 리뷰는 아니고 오히려 먹고 설사를 했거나 안좋다는 사람들도 있긴 했다.

 

 

실제급여를 해보니 생각보다 색깔이 굉장히 연하다.

(이 부분은 당근은 전체 부위를 사용하기 때문에 그럴 수 있다고 구입처 상세페이지에 나와 있다)

 

물이나 오일도 티스푼에 맞추기 보다는 적당한량에 섞어서 사료랑 같이 급여하는데

급여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지 딱히 코 색깔이 짙어졌다거나 털이 윤기가 난다는것은 아직 느끼지 못했다.

 

아마 200g을 전부 급여해보고 나서야 정확한 리뷰가 가능할것 같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