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변봉투] 100%생분해 되는 옥수수전분으로 만들었다고?

출처:파우스가든스마트스토어

 

가슴으로 낳아 돈으로 기른다는 말이 정말 사실이다.

사료나 간식은 기본이거니와 배변 봉투까지도 다 모두 돈이다.

하지만 배변 봉투는 기본 매너이기도해서

예전에는 아이허브에서 직구까지 해서 썼었고

그 이후로 내가 직구해서 쓰던 제품이

홈플러스에서도 쉽게 구매가 가능해서 그렇게 구매해서 사용해왔었다.

 

earth rated 풉백을 사용했는데 캐나다 제품이지만 역시 중국제조이다.

예전에는 아이허브에서도 생분해가 된다고 표기가 되어 있었던거 같은데

어느날 다시 들어가보니 그 표시가 사라져 있었고

나중에 여기저기 알아보니 그 초록이 봉투는 생분해가 안되는 것이었다.

 

그리고....

 

사실 배변 봉투 한장이 매우 큰데

우리 해의 배변량이 큰편이 아니고

때로는 몇번에 거쳐 볼일을 보는 편이라서 봉투가 아깝다고 생각했다.

 

산책이 끝나기 전까지 버리지 않으려고 노력->우리해가 나눠싸는 버릇이 있어서.. 

어떤땐 버리고 나서 바로 얼마 후 배변을 보시는 낭비벽까지...

 

자주 봉투를 사용하게 되기도 하고

또 쓸때마다 너무 많은 비닐을 사용하는 것 같아서

양심의 가책을 느끼던 차에

알게된 생분해 봉투

 

파우스가든

 

대부분의 비닐봉투가 20-4580년정도의 자연분해 기간이 걸린다면

파우스가든 봉투는 90-180일 이란다.

여하튼 이번에 배변봉투가 떨어져서 다시 알아보다가 굉장히 신박한 제품이라서 구입해보았다.

 

16롤로 240매가 들어 있는데 제품은 중국에서 제조 된다.

퇴비화 가능인증인 미국 ASTM D6400인증을 획득,

유럽 생분해가능인증 EN13432 기준을 충족한 원료인

PLA(옥수수전분)와 PBAT(bio기반성분)을 사용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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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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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스토어 파우스가든에서 구입했다.

냄새 : 무향

가격 : 240매->19,800원, 배송료 : 2,500원->22,300원(반올림해서 장당 93원(배송료포함)

기타 : 사진처럼 포장 박스에 보이는 캐릭터가 엄청 귀엽다. 내가 샀을때는 저 초록 잎파리 위에 벚꽃 스티커 붙여 주셨는데 너무 귀여웠다.

        케이스로 넣기가 뻑뻑한데 2장정도 빼놓고 넣어야 한다.(구매 했을때 안내문에 안내 되어 있다)

        케이스에 비닐을 걸 수 있는 홀더가 따로 없어서 좀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