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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un, Hae/반려견 사료 ,영양제, 물품 리뷰

[사료공부] 테라카니스 캔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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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포알러젠 타조와 파닙스

400g

Kangaroo muscle meat (60%),

parsnip (36%), linseed oil,

rapeseed oil, seaweed

하이포알러젠 캥거루와 파닙스

400g

Ostrich muscle meat (60%),

parsnip (36%), linseed oil, rapeseed oil, seaweed

조단백질

9.2%이상

53.8%

조단백질

8.5%이상

60.71%

조지방

1.9%이상

11.11%

조지방

1.7%이상

12.14% 

칼슘

0.19%이상

1.11%

칼슘

0.18%이상

1.29%

0.12%이상

0.70%

0.11%이상

0.79%

조섬유

0.5%이하

2.92%

조섬유

0.4%이하

2.86%

조회분

2.6%이하

15.20%

조회분

2.0%이하

 14.29%

수분

82.9%이하

수분

86%이하

Meat : vegetables : other ingredients =

 60% : 36% : 4%

Meat : vegetables : other ingredients =

 60% : 36% : 4%

 

테라카니스 퓨어미트 칠면조

400g개당 10.840

칠면조 심장, 칠면조 고기, 칠면조 간, 아마인유, 계란껍질 파우더, 해초, 맥주 효모, 미네랄 클레이

 

조단백질

9.7%

190.20

조지방

4.9%

96.08

칼슘

0.13%

2.55

0.12%

2.35

조섬유

0.3%

5.88

조회분

2.1%

41.18

수분

94.9%

테라카니스 클래식 토끼와 애호박

(200g) 개당 5400

토끼 살코기, 칠면조 간, 토끼 허파, 토마토, 호박, 셀러리, 낱알곡식(,기장 등), 아마란스, 아마인유,

계란껍질 파우더, 맥주효모, 차이브, 갈은 아마씨, 마늘, 미네랄클레이, 안데스 소금, 해초, 화분

조단백질

6.5%

50%

조지방

2.6%

20%

칼슘

0.14%

1.08%

0.11%

0.85%

조섬유

0.8%

6.15%

조회분

1.4%

10.77%

수분

87.0%

DM 계산기 https://www.pawdiet.com/articles/dry-matter-basis-calculator-for-pet-food/

 

고단백질순

퓨어미트 칠면조>하이포알러젠 캥거루와 파닙스 >하이포알러젠 타조와 파닙스>클래식 토끼와 애호박

* 퓨어미트의 경우는 지방도 엄청난데 디톡스 라인으로 나오는 캔사료와 섞어서 주로 제공하면 좋다고 한다.

나도 단독 급여는 하지 않고 다른 야채와 섞어 급여할 예정이다.

고지방순

퓨어미트 칠면조>클래식 토끼와 애호박 >하이포알러젠 캥거루와 파닙스>하이포알러젠 타조와 파닙스

**왜 클래식 토끼와 애호박을 제외했는지는 계속 읽어보면 알게 될 수 있습니다.

 

정육점에서 만든다는 사람이 떠 먹을 수 있는 사료라는데

블로그 여기저기 찾아보니 실제로 광고에서 사람이 이 캔 사료를 떠먹고 있다고 해서

굉장히 인상적이었기 때문일까?

일단은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구입해보았다.

그런데!!!

토끼와 애호박을 구입했는데 전성분을 보니 차이브가 포함되어 있었다.

급한대로 네이버에 찾아보니 양파, 파와 비슷한 것이라고 해서 개에게 별로 좋지 않겠다고 생각했는데

구글에 실제로 “chive safe for dog”라고 입력하자마자 이런 내용이 나왔다.

파속과 식물로 개와 고양이에게 독성을 가진다. 특히 일본산(아키타, 시바이누) 개의 경우 더 조심해야 한다.”

물론 함량이 중요할 수도 있겠지만 나는 조금의 위험도 감수하고 싶지 않다.

가능성이 0.1%라도 혹여 지속적 급여를 통해 쌓이게 되면

현재 해의 몸상태를 고려해봤을때도 마이너스적인 요소인것 같아서

과감하게 바로 배송료 지불하고 다시 반품 신청했다.

 

사실 다른 라인은 차이브가 안들어 간다고해도 같은 곳에서 생산하기 때문에 아예 영향이 없을까 싶지만

일단은 다른 것들에는 포함이 안되어 있기 때문에 주문을 취소하진 않았다.

그러나 주문한 제품들을 아무리 잘 먹는다고 해도 아마 다시 주문하진 않을 것 같다.

이유는

1. 내가 전성분을 알게 된 것도 캔에 쓰여진(한국말로 번역된 것)것은 ~등으로 표기되어 몇 개의 성분을 제외하고는 알수가 없었고 실제 공식 사이트에 가서 찾아보고 알게 되었다. 너무나 생략되어버린 정보에 하머터면 실수를 할뻔해서 사실 믿음을 가질 않는다.

(***공식수입업체, 대주바이오는 www.terracanis.co.kr이라는 로고를 바로 캔에 넣어 두고도 실제로 사이트는 독일 공식 홈페이지로 이동되며 한글 번역이 제공되지는 않는다.)

 

2. 실제로 공식홈페이지에 가니 내가 적어놓은 등록성분량도 조금씩 달라서 우리나라로 수입하면서 바뀐건지 아니면 현재 현지에서는 사료가 리뉴얼이 된건지 모르겠다.

 

3. 하이포알러젠의 경우 현재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가격에 비해 한국에서 판매되는 가격이 굉장히 비싼편이다. (다른건 가격 비교 안해봤음.)

 

4. 원료에 대한 믿음이 100%까지는 아니다.

유채씨유(rapeseed oil)의 안정성을 못 믿겠다. 유채씨유하면 카놀라가 바로 떠올라서 그 둘의 차이점을 찾아보니

“1970년대에 카놀라가 rapeseed oil에서 교배육종(유전자변형)두가지(글루코시놀레이츠와 에루신산)를 제거하고 만들어 졌다. 에루신산(erucic acid)은 고용량 복용시 독성이 있거나 먹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라고 검색되었다.

유전자 변형 기름은 아니지만 어찌 되었건 독성이 포함되어 있는(사실 모든 식물에 독성이 아예 없다고는 볼 수 없지만)

알고도 굳이 이 제품을 먹여야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이 오일로 인한 득과 실은 있을 것 같지만 요즘처럼 사료의 선택권이 넓은 가운데 사실 내가 이 사료를 굳이 선택할 이유는 없을 것 같다.

그리고 미네랄 클레이라고 함은 어떤 미네랄 클레이인지 정확한 명칭이 나와 있지 않아서 성분에 대한 믿음이 가지 않는것도 있다.

 

 

 

결론

이제 주문을 했기 때문에 배송중이고 추후에 급여해본 다음 다시 재포스팅 예정이다.

사실 내가 궁금한 부분에 대해서 공식수입업체나 독일제조사에 물어볼 수도 있지만 아직 급여전이고 좋은 사료는 

무궁무진하기 때문에 굳이 그런 노력까지해서 알아내고 싶지 않다.

하지만 사람들이 이용하는 정육점에서 생산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미국보다는 유럽이 좀 더 엄격한 기준을 갖고 있다고 들었기 때문에

우리 해가 잘 먹고 이 사료에 대한 몸의 반응이 괜찮다면 달라질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우리나라에 수입되는 사료는 굉장히 제한적이라는 것을 공식홈페이지에 가보고 나서 알았다.

굉장히 다양한 라인이 나와 있고 패키지가 실로 너무 매력적이다.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면 안되지만 사실 겉모습만큼 실속도 있다)

그리고 현지에서는 공식홈페이지에서 가격이 한국보다 저렴하고 여러개를 사면 세일도 해주고 있었다.

 

사실 내가 알아낸것도 100% 확실한 정보는 아니고 내가 판단하기 위해 찾아낸 자료들이기 때문에 혹시라도 이 포스팅을 본다면 참고정도로만 하면 좋을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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