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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rsing/공부하기

간호의 기본 : 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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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brainkart.com

 

* 정맥주사

오랫동안 주사 맞아야 하는 경우 환자들에게 원위부(심장먼곳)에서부터 점차 근위부( 심장과 가까운곳)로 옮겨서 주사 놓는다.

동정맥루, 유방절제술 받은 쪽 팔에는 주사를 놓지 않는다.

노인들의 손등 혈관은 잘 터지고 혈정이 잘생기기 때문에 손등은 피한다.

고장액. 항생제, 칼륨이 혼합된 수액은 혈관벽에 자극을 일으키므로 굵은 혈관을 선택(cephalic vein, basilic vein)

 

 

cephalic vein : 고장성 수액, 자극성 약물, 수혈 시

basilic vein : 눈에 띄지 않은 정맥 , 팔꿈치 높이면 보임.

median cubital vein : 채혈, 큰카테터에 사용

Accessory cephalic vein : 길이가 짧고 중간정도의 정맥

Median antebarchial vein :

 

 

출처 : https://www.nursingtimes.net

 

*근육주사

팔보다 엉덩이에 맞는 것이 더 빠른 효과(12개월 미만 영아는 엉덩이 부근 근육과 신경이 덜 발달 되어 있기 때문에 엉덩이뼈 손상이나 신경을 건드려 마비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금지.

첫돌 전에 허벅지 정면과 측면의 중간 부분인 대퇴부 외측광근에 주사.(12개월 지나면서부터는 일반적으로 주사함)

Q.독감예방주사 역시 근육주사인데 왜 팔에 맞을까?

A.학교나 보건소에서 하는 예방접종은 대부분 팔에 맞는다. 많은 사람에게 빠르게 접종하기 위한 편의적인 조치이다.

 

* 피하주사

인슐린은 먹는 경우에는 소화되어 없어지는데 피하주사는 먹는 것보다 흡수 빠르고 소화액 방해 받지 않으며 간정에 해독의 부담도 주지 않아 일부지혈제, 비타민제, 강심제 동도 주사로 투여한다.

긴급상황이나 환자의 상황이 약을 먹기 어렵다면 피하 주사를 통해 진통제를 투여하기도 한다.

 

 

Q.피하주는 같은 자리에 계속해서 주사를 맞아도 괜찮을까?

A.당뇨병 치료를 위한 인슐린 주사처럼 매일 반복해서 맞는 주사는 같은 자리에 맞으면 곤란하다.

오랜 기간 같은 자리에 반복하여 주사를 놓으면 그 부위에 지방이 축적되어 피부가 울퉁불퉁하고 두꺼워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인슐린 흡수율이 저하되고 늦어지기 때문에 치료 효과를 낼 수 없다.

따라서 당뇨병 환자들에게는 주사 위치를 여러 개 정하고 순서대로 바꿔가며 주사를 놓으라고 권한다.

피하지방은 몸 전체에 퍼져 있지만 인슐린은 큰 혈관이나 신경이 너무 가까운 곳에 주사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적정한 장소는 복부->팔의 바깥 위쪽->허벅지 바깥쪽 순이다.

복부에서는 배꼽으로부터 5cm가량 떨어진 곳에 주사해야 하고 허벅지 안쪽에는 혈관과 신경이 많은 곳이므로 주사하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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