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y sun, Hae/반려견 사료 ,영양제, 물품 리뷰

[사료공부]바이탈 에센셜

728x90
반응형

바이탈에센셜

<미국>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vitalessentialsraw.com/

국내 공식 수입업체 : (주)펫쓰리엘  https://pet3l.co.kr:57293/sdv/

 

회사 : Carnivore Meat Company

미국의 Green bay, 위슨콘신에 위치한다. 회사 자체에서 소유한 공장에서 제조되고 있다. 자체연구시설을 보유 한다고 한다.

중국산 재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으며 미국산 재료만 사용한다고한다.

1952년 설립되어 가족이 물려 받아 총 2대에 걸쳐 운영되고 있다고 한다. 원래는 식육점

 

종류

치킨, 소고기, 토끼, 오리, 칠면조, 연어가 있는데 국내에서는 소고기를 구매할 수는 없는것 같다.

미국의 공식 홈페이에 가보니 국내 수입되는 동결건조 뿐 아니라 냉동으로 된 사료도 판매중이다. 고양이용 사료도 있으며

국내에는 없지만 토퍼도 있다.

 

 

사료보관방법

보존제를 사용하지 않지만 굳이 냉장 보관할 필요가 없고 30일 이내에 소비하라고 권장한다.

따라서 이거저거 먹이고 싶다고 뜯지 말고 한가지 종류만 뜯어서 빠른 시간내 소비하고 다른 제품을 줘야 겠다.

 

가격

59000원(칠면조, 오리, 닭)으로 나는 지마켓에서 주로 vip 쿠폰을 이용해 약 10% d/c된 가격으로 주로 구입을 한다.

대략 할인 받아도 약 55000원정도이다. 한번 살때 2봉정도 구매하는데 가격의 압박이...

연어의 경우는 가격의 거의 8만원 이상인데 해외직구를 이용하면 35000원대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토끼의 경우도 높은 가격인데 육고기여서 그런지 직구가 불가능해서 한번도 급여하지 않았다.

 

        

현재 급여중인 제품군 

칠면조와 오리를 구매하는데 치킨은 왠지 너무 흔해서 먹이기 싫고

가끔 생닭을 삶아서 급여하는것이 오리보다는 편리하기 때문에 칠면조, 오리가 주된 선택이 되었다.

닙제품도 몇 번 먹여봤는데 정확한 급여양을 잘 모르겠어서 패티형으로 최근에는 구입하고 있다.

 

급여양

10kg 기준 다이어트를 하지 않기 때문에 한끼에 패티 3장을 주고 있다. (적정량이라고 표기된것은 10kg기준 하루 4패티이다)

하루에 한끼만 바이탈에센셜로 주고 나머지 다른 한끼는 다른 회사 제품을 먹이는 중이다.

하루 한끼 패티 3장이면 약 13일정도 먹일 수 있어서 한달에 2-3봉은 필요하다.

자금의 압박이..만만치 않은 제품이다.

 

급여방법

깨끗한 그릇에 적절한 패티나 닙스를 넣고 물을 섞어 주면 된다.

닙스의 경우에는 물을 섞지 않고 그대로 주라는 내용이 공식 홈페이지에 있다. 크런치한 느낌을 원하는 개들을 위해 만들어진거라서 수분흡가 잘 되지 않고 있으니 건사료처럼 제공을 하고 적당한 물을 같이 제공하라고 한다. (어쩐지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성분

가장 자주 먹이고 있는 3가지 종류만 알아봤다. 굉장히 심플한데 연어는 조금 다른것보다 많이 들어갔다.

공식홈페이지에 따르면 알파프레이모델을 기반으로 45%의 근육고기와 45%의 내장육, 10%의 뼈가 포함되어 있다고한다.

고기는 항생제나 호르몬이 없는 농장에서 자란 방목된 가축들, 또는 야생의것을(아마 연어) 사용한다고 한다.

 

 

오리

칠면조

연어

단백질

47%이상

49%이상

55%이상

지방

23%이상

22%이상

17%이상

조섬유

2.2%이하

1.6%이하

3%이하

수분

7%이하

7%이하

8%이하

조회분

16%이하

15.5%이하

15%이하

칼슘/1,8%

원재료

방목한 오리

오리뼈, 오리간

오리 모래주머니

청어오일, 혼합토코페롤,

D-알파토코페롤

방목하여 키운 칠면조, 칠면조뼈//모래주머니,청어오일, 혼합토코페롤,

D-알파토코페롤

연어, 혼합토코페롤, 비타민E, 철아미노산킬레이트, 아연아미노산킬레이트, 망간 아미노산 킬레이트, 구리아미노산 킬레이트

 

 

리콜

구글에 vital essential을 검색하면 자동으로 cat food가 recall 된적 있는지 뜨는데 고양이용은 없지만 개전용 제품중에서 살모넬라균으로 자발적 리콜을 했었다고한다. 2018년데 소고기종류, 2016년 치킨패티, 2015년에는 리스테라이균으로 리콜 했다고한다.

자발적 리콜이라 "리콜"의 히스토리로 여기지 않는거인지 어떤 dog food rating 사이트에서는 리콜에 "0"라고 표기 되어 있다.

반해펫샵정보에 따르면 2015년 쇠고기(리스테리아),2016년 치킨제품(살모넬라),2018년 2월 쇠고기(살모넬라), 4월 쇠고기(살모넬라)로 치킨을 제외하고 쇠고기는 국내 수입제품이 아니었고 치킨 역시 자발적 리콜이라 리콜이 없다고 안내되어 있다.

 

 

 

장점

잘 부스러져서 급여가 편리하다.-> 급여전 비닐장갑 끼고 으깨면 되는데 굳이 그러지 않아도 숟가락으로도 잘 부숴진다.

수분섭취가 잘된다. ->원하는 만큼 섞어 줄 수 있다.

빠르게 생식수준의 사료 준비가 가능하다->물 흡수률도 빨라서 그냥 그대로 물에 불려 놓으면 금방 죽처럼 변한다.

어떤 블로그 후기에는 뼈조각이 많다는 말도 있는데 그정도 뼈는 감당할만한 수준이다.

건사료의 꿉꿉하고 특유의 비린듯한 냄새? 가 나지 않아 신선한 냄새가 난다. 

☆잘먹는다. 하지만 이게 바이탈에센셜만의 특징은 아니다. 우리해는 다 잘먹는 경향이 있다.

        

단점

연어의 경우는 배송되면서 많이 부스러진다. 거의 가루수준(닙스를 주로 시킨다)

☆물조절 실패의 경우 죽이 아닌 탕이 되는 경우가 있다.

☆죽형태이다보니 입가에 계속 뭍어나는 경우가 많고 닦아 주지 못하면 세균 번식의 이유가 되는것 같다.

 

 

주의사항

제품의 겉표지에 급여가 끝나면 뜨거운 물과 세제를 이용해 식기를 잘 세척하고 보호자도 손을 비누를 이용해 씻으라고 권장한다.

아마 생고기를 만지고나서와 같은 원리가 아닌가 싶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