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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un, Hae/반려견 건강정보

[정보]펫푸드에 들어 있는 첨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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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 이미

널리 쓰이는 화학물질들.

특히 콘시럽의 위험성을 여기저기서 봐서 그런지

나는 절대로 콘시럽 성분이 확인되면 소비하지 않는다.

(음료 같은것에 많이 들어 있고 과자에도 많이 있다)

그 외에 다른 위험물질도 많겠으나

최근 다시 읽게된 개고양이 자연주의 육아백과를 통해

알게된 내용을 공유하고 싶어 발췌해왔다.

 

물론 책이 오래전에 발매 되었기 때문에

그 사이에 더 많은 화학물질이 새로 만들어지고

또 어떤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지 모르겠지만

알아야 피할 수 있고 또 지금도

내가 전성분을 읽을때면 심심치 않게 보이는 물질도 있어

알아두면 좋을것 같다.

 

 

옥수수시럽(콘시럽)

 

습제와 가소제(식품이 변질되지 않도록 보존해줄 뿐 아니라 제품에 습기와 유연성을 제공해주는 성분)역할을 할 수 있도록

수소로 경화 처리한 형태의 옥수수 시럽의 사용을 승인했다.

개습식 사료를 만든 연구원들이 사람을 위해 유산한 제품을 개발하려고 노력했는데

미국인들이 단것을 좋아함에도 불구하고 지나치게 달아서

사람들이 이것을 좋아하지 않을 것이라고 결정했다고 한다.

옥수수 녹말에서 화학적으로 추출한 옥수수 시럽은 설탕과 같은 동일한 에너지를 생산하며,

췌장과 부신에 동일한 스트레스를 주어 당뇨병을 유발하기도 한다.

 이렇듯 옥수수 시럽은 탐탁지 않은 성분이다.

이렇게 화학적으로 단리되어 정제된 설탕의 결정을 생각해 보면 더욱 이해하기 쉽다.

옥수수 시럽은 비타민, 미네랄, 단백질, 지방 등이 없는 텅빈 칼로리를 공급해

음식에 들어 있는 또 다른 영양소의 효력을 약화시키고

산성 물질을 포함한 소화액이나 인슐린 생산을 과도하게 촉할 수 있다.

음식안에 들어 있는 단백질이나 칼슘 또는 다른 미네랄의 흡수를 방해 한다.

게다가 유용한 장세균의 증식을 억제 할 수 있다.

프로필렌 글리콜(propylene glycol)

개에게 질병을 일으키는 것으로 잘 알려진 이 화합물은 적절한 질감과 수분 함량을 유지하여 세균의 증식을 억제하는데 사용되곤 한다.

흔히 사용하는 보존제 중 이것은 개에게 피부의 건성 가려움증, 탈모, 탈수, 과도한 갈증, 치아질환이나 잇몸질환

같은 질병을 가장 많이 유발하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르빈산칼륨(potassium sorbate)

화학적으로 지방과 유사, 가장 흔하게 사용하는 방부제이다.

 

글리시리진산암모늄(Ammoniated glycyrrhizin)

미료로 안정성에 대한 실험이 더 진행되어야 하는 강력한 약물이다.

 

자당(sucrose)

쉽게 말해 설탕을 말한다.

 

프로필 갈레이트(propyl gallate) 

 음식이 변질되는것을 억제하기 위해 첨가하는 화학물질로 간손상을 유발하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에톡시퀸(Ethoxyquin)

제초제이자 처음에 고무제조에 사용하기 위해 개발된 방부제로 개에게 심각한 질병을 유발하는 것으로 가장 의심되는 화합물이다.

이것은 갓 태어난 생쥐에게 간 종양을 유발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청 수의학센터는

"알러지반응과 피부질환, 주요 장기의 기증부전, 행동질환, 암 유발을 포함한다"는 보고를 받았지만 충분한 증거라고 여기지 않았다.

또한 에톡시퀸 제조사인 몬산토에 의뢰한 개의 급식결과 실험 결과 에톡시퀸을 준 개에서 간 효소치가 증가하고 간의 색깔이 변했지만 심각한 질환으로 발전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때문에 현재 에톡시퀸은 펫푸드의 방부제로 계속 사용되고 있다.

 

부틸하이드록시톨루엔(butylated hydroxytoluene,BHT) 

 간 손상이나 대사 스트레스, 태아기형, 혈청 콜레스테롤 수치 증가에 영향을 주는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질산나트륨(sodium nitrate)

방부제뿐 아니라 붉은색 착색료로 널리 이용되는데 식품에 사용된 질산나트륨은 니트로사민으로 알려진 강력한 발암물질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출처 : 개.양이 자연주의 육아백과 p.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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